경마 관련 노조 단체들이 도산 직전의 경마 산업 부활을 촉구하며 "피해자 코스프레 그만하고 경마산업 살려내라!"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4개 노조(이하 노조)는 29일 성명서를 통해 마사회의 부실경영과 기득권세력이라 칭하는 마사회 제1노조위원장을 비판하며 경마정상화에 총력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노조는 "작금의 마사회 코로나로 인한 정상 경마 미시행으로 경영에 직격탄을 맞고 있다"면서 "경마관계자인 마주, 조교사, 기수, 관리사, 생산자도 심각한 생계 위기와 사업도산 위기에 처해있다"고 밝혔다.이에 한국마사회가 마주·조교사·기수·관리사
당·정·청은 지난 6일 재난지원금 지급을 포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 민생경제 종합대책을 위해 7조원 중반 규모의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편성했죠.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고용취약계층, 소상공인, 저소득층에 대한 선별 지원 방식으로 진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아직 선별 기준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나온 바 없지만, 매출액 감소분을 기준으로 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때마침 YTN 의뢰로 리얼미터가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찬반 및 대상을 조사하였습니다.그 결과 국민 10명 중 6명은 2차